반응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단기합격공부방법!

두번때는 기출문제풀이법이다.

 

 

 

 

 

 4~5일에 걸쳐서 최태성 선생님의 별벌한국사심화 상, 하권을 다보고 기출 문제를 시작했다.

흔히말하는 1회독을 했지만 솔직히 알고 있던것들은 그대로 알았지만 몰랐던건 여전히 헷갈리고잘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도 다시 기본서를  보기엔 시간이 없었다. 나중에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보니 시험전까지 기본서를 중심으로 공부해야한다고 하셨더라. 하지만 나는 기출을 더 중심으로 풀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시험지가 공개 되어서 검색을 하면 기출문제들이 다 떳다. 하지만 그걸 하나하나 프린트를 다 하기엔 나에게는 프린트기가 없었다. 그렇다고 직장에서 출력하기엔 조금 눈치가 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기본서도 시작했는데! 하며 최태성 선생님의 별별한국사 500제 기출문제지를 구입했다. 

기출을 처음 부터 쭉 푸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수준을 망각하고 2회정도는  그냥 풀어버렸다. 비가 내라더라. 많이 추웠다. 아는게 이렇게 없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처음 기본서에서 문제를 봤던것 처럼 문제를 읽어 내렸다. 

한쪽에는 문제지 다른 한쪽에는 해설지를 펴 놓고 문제를 읽어보고 모르겠으면 바로 옆의 해설지를 보았다. 이때도 정답 지문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1번부터 5번까지의 지문을 다 읽고 왜 틀린것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했다. 만약 문제가 '잘못된 것을 찾으시오'라면 다른 지문이 다 옳은것이기에 문제와 지문을 덩어리처럼 읽었다.

 

사실 이런식으로 하면 은근 빨리 할수 있을것 같지만 처음엔 솔직히 좀 느려서 스스로 답답했다. 

그래도 기출의 장점은 중요한 부분들이 반북해서 나온다는게 아닐까 싶다. 보다보면 걸국 거기서 거기인 문제들이 발견이 된다. 그렇게 문제를 반복하면 결국 외워는 지더라.

솔직히 늘 기출문제도  이 교재의  기본서 처럼 매강마다 관련된 문제들이 밀집해 있을줄 알았었다.  매강마다 지문이 몰아져 있으면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이 되어서 외우기 조금더 수월했을텐데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는 한국사능력시험의 각 회차의 문제가 그대로 실려있었다. 이런건 사실 벼락치기하는 사람보단 어느정도 공부를 찬찬히 해온 사람에게 더 좋은 문제지의 형식이 아닐까 싶더라.

하지만 정석적으로 공부하는 분이 옳고 벼락치기는 불만을 가지기엔 양심이 찔리기에 그냥 문제와 해설을 보며 읽어내렸다.

 

뒤로 갈수록 앞에서 뭘 묻는지도 모르겠던 문제들이 이제 이 문제가 어떤걸 묻는건지 알아지면서 외워지더라. 역시 벼락치기는 한번에 많은것을 빠르게 부어넣어서 익히는법이 최고인것같다. 

해설을 중심으로 회차를 진행하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어떤것들은 키워드 들이 보였다. 반복되는 힌트들이 있어서 그걸 확인하며 문제를 보았던것 같다.

 

 

 

 

<한국사능력시험 기츨문제 벼락치기 공부법 정리>

- 문제를 읽고,  바로 해설을 읽으며 지문들의 옭고 그름을 확인한다.

- 회차마다 반복되는 키워드 들을 확인한다

- 시간이 된다면 문제지의 지문 옆에 단어나 키워드로 왜 잘못된 것인지 왜 옳은것인지 간단히 적는다.

- 해설을 봐도 잘 모르겠다면 기본서로 돌아가지 말고 그냥 다음문제로 넘어간다. 분명 다른 회차에 그 파트가 나올것이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