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순간
귀여운 간식 미니새우깡
미니새우깡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작은 봉지 새우깡 이라고 해야하나? 애매하구나. 며칠 전 함께일하는 선생님이 새우깡이 먹고싶다고 간식신청받는 카카오톡에 글을 썻다. 솔직히 일을 하며 먹는 간식은 에너지를 급속도로 충전시키는데 용의해야하기에 대부분이 초콜릿이다. 사탕도 녹여야해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무조건 초콜릿이 대세였다. 실제로도 간식칸에는 오에스한박스, 칙촉 두박스, ABC 초몰릿이 한봉지가 있다. 만약 에너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차(tea) 또는 커피와 함께할 간식이 일반적이다. 병원에서 새해선물로 백화점 쿠키선물세트를 직원들에게 나누어 줬었다. 그 때 다들 하나씩 챙겨갔고, 가지고 왔을때도 숫자는 분명 맞았는데 한명이 끝까지 가져가지 않아서 결국 내가 다 분해해서 간식 칸을 채웠다, 버터향이 ..
2021. 2. 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