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하승진 코로나 양성 판정

전 농구선수이자 현재 유투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하승진 씨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승진씨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냄새를 맡지 못하는등의 몸상태가 이상함을 느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을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차 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를 두고 돌파감염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돌파 감염에 하승진 씨가 걸린것인데요.

같이 검사를 받았던 하승진 씨의 아내분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승진씨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접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의 확산이 늘어나고 있는가운데 유명인들도 피해갈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변이 바이러스도 크게 전세계적으로 돌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차 코로나19접종을 마친 사람도 돌파감염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많이 놀랍습니다.

 

 

예전에 어떤 기사에 따르면 한 요양기관에서 1차 접종을 마친 환자들은 모두 피했고, 보호자가 거부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환자들만 그대로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어서 1차라도 접종을하고 나면 그래도 좀 안전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백신 1차 접종으로는 완벽하지 않음을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말고 빨리 1차접종을 하고 최대한 몸을 조심히하면서 생활하다가 2차 접종을 마친 후 안전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승진씨는 국내 유일의 NBA 출신 인데. 이렇게 운동을 많이하는 건강한 사람도 돌파감염이 되는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조심해서 생활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승진씨 유투브를 재밋게 보던 사람으로써 조금 걱정이 됩니다. 하승진 씨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