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대상자 및 예약방법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존슨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1만2천800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부터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는 얀센 백신 101만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얀센백신의 대상자와 얀센 백신의 예약 방법, 얀센백신의 부작용등에 대하여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얀센 백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잘 읽으시고 얀센 백신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얀센백신 대상자

국방부는 미국으로부터 제공받는 얀센 백신을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 관련자에는 현역 간부 및 군무원의 동거 중인 30세 이상 배우자 및 자녀 등 군인 가족을 비롯해 국방부·방위사업청·병무청·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뿐 아니라 국방부 및 군부대 출입이 잦은 용역 근로자 등 민간인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 예약 방법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https://ncvr.kdca.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콜센터(☎1339)에서는 예약 방법만 안내한다고 합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실제 접종일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예정입니다.

 

 

 

 

 

우리 군용기로 6월 5일께 도착한다고 합니다.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KC-330'이 얀센 백신 수송을 위해 이틀 후인 2일 미국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제품으로 1회만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 물량(101만2천800명)만큼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나머지 대상자들은 일반 국민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7∼9월에 접종을 받게 됩니다.

 

 

 

 

 

얀센 백신의 부작용 우려

미국에서 얀센 백신 1천만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굉장히 드물게 발생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얀센 백신 잔여 접종

한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처럼 얀센의 잔여 백신에 대해서도 네이버·카카오앱으로 당일예약·접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얀센 백신 접종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