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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적으로 국내 백신 개발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올해 안에 임상 3상까지 진행해서 상용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그 한 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더욱 핫해지며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국산 코로나 백신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코로나 백관련된 주식 종목들이 어떤곳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넥신

 

 제넥신은 1999년에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입니다.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의 원천기술과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2009년에 코스닥에 상장이 되었으며 연결대상 종속 법인으로 CDMO 서비스 기업인 에스엘포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넥신에서는 Hybrid Fc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단백질 신약, 신규 DNA 백신, 항암면역 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약품과 백신 'GX-19N'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 DNA백신 GX-19N이 국내 임상2상 진행중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 되었습니다. 백신과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와 관련된 지식 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를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의 46%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R&D와 생산/판매 그리고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바이셀라 등의 상품들을 만들었습니다.

노바백스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 합성항원백신 GBP510이 오는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진입할예정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확장한 상태이며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당기말 현재 CMO 제조 및 생산, 심지 제조 및 생산을 영위하는 2개의 연결대상종속회사를 보유중임.

초기에는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 그리고 판매 하기 위해서 1976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1987년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지금은 생명공학을 이용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확장한 상태인데요. 핵산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CMO 제조와 생산 그리고 심지 제조와 생산을 영위하고 있는 2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mRNA 핵심소재 연내 5천억 증설완료 사실에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C형간염 예방 백신의 임상 1상 계획을 최근 식약처에 승인 받기도 했습니다.

 

※ DNA백신 GLS-5310은 6월 국내 임상 2상 착수할 예정

 

 

 

 

▶셀리드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출발한 바이오 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과 감염성 질환의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면역치료 개발에

대한 비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인체 내의 모든 항암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CeliVa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임상 1상 시험에서 1회 투여 만으로 전원 중화항체가 형성 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바이러스 백터방식의 백신이 오는 8월까지 임상 2상 마무리예정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과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있으며,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음. 2020년 6월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POP바이오텍사에 36억원을 출자함.

 

유바이오로직스는 물리와 화학, 생물학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17년에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제품은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와  바이오 의약품 수탁 연구와 제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중소 바이오 회사들의 임상시료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1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2020년에는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미국의 POP바이오텍사에 36억 원을 출자했습니다.

 

※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가 5월말 임상 1상 결과 발표, 9월경 임상 2차 결과 발표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심성바이로로직스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써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cGNP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9년말을 기준으로 36.2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선발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를 기준으로 세계 1위의 CMO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아키젠바이오텍'에서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순히 모더나 백신의 무균충전, 라벨링, 포장 등의 작업을 맡게 되지만 향후 mRNA(메신저 리보핵산 : DNA의 유전정보를 세포질 안의 리보솜에 전달하는 RNA)의 첨단기술인 원액 위탁생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모더니 위탁생산 뿐 아니라 코로나 백신 원액 위탁생산 가능성제기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백신 관련회사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백신 개발은 아직 대부분이 임상1상~2상에 머물러있지만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올해안에 상용화되는 국산 백신이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루빨리 국내개발이 이루어져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를 물리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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