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순간
20210505
오늘은 어린이날!! 친구랑 마천산을 등반하기로 했다가 5월4일날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그날 저녁 친구가 나를 데리고 가기엔 좀 위험할것 같다며 취소를 했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낮게 급 다시 가자해서 다녀왔다 오늘 등반으로 깨달은게 나는 진짜체력이 이전만 하지 못하다는것. 마천산이 진짜 막 미친듯 높은 산은 아니었는데 경사진곳은 또 경사가 져서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오르는데 바로 헉헉 소리를 내며 걸었다 사실 처음에 너무 헉헉 거려서 스스로 너무 놀랐다. 예전에 비슬산을 매일 등반하거나 매주 다닌적도 있고, 서울에서일할때(물론 좀 예전이긴 하지만) 데이 근무(당시 액팅이었다구 ㅠㅠ 일도 짱많았음ㅠㅠ) 마치고 간호부 전체 친목도모였나? 관악산을 등반했는데 우리병동은 정상을 찍었으면 좋겠다고해서..
2021. 5. 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