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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는 2010년대 중 후반부터 우리 사회에 큰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 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인 미세먼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 먼지의 기준과 미세먼지 문제점,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으로 국가적으로 행해지는 미세 먼지 저감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고 나면 미세 먼지 기준, 미세 먼지 문제점, 미세 먼지 해결방안들에 대해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세먼지 기준

 

 미세먼지의 단위는 (마이크로미터)(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1m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이며, 1g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이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이하인 먼지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미세먼지 PM10)’라고 하고, 직경이 2.5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PM2.5)’라고 하여 구분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수치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1인 입방면체에서 민세먼지의 무게를 통해 기준짓는다. 자세하게는 어렵기 때문에 간략하게 숫자로만 미세 먼지 기준을 표기하도록 하겠다.

 

  ※ 미세먼지수치(단위생략)

기준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미세먼지 0~30 31~80 81~150 150초과
초미세먼지 0~15 16~35 35~75 75초과

 

 ※ 미세먼지 환경기준(단위생략)

기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주의보 150 이상 2시간지속 75이상 2시간 지속
경보 300 이상 2시간지속 150이상 2시간 지속

 

미세 먼지 기준으로 150이상 2시간 지속시 주의보 발령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경보발령

초 미세 먼지 기준으로 75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 발령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경보를 발령한다.

 

 

 


 

 

 

 

미세먼지 문제점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의 문제점은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 오존, 일산화탄소 등 수많은 대기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미세먼지는 직경이 작기 때문에 기관지 점막에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발암물질

미제 먼지 문제점으로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입니다.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암 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5/m³ 상승 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 18% 증가, 일반 미세먼지가 10/m³ 상승 할 때마다 폐암 발생위험 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폐에 미치는 영향

1차적으로 기관지에 미세분직이 쌓여 기침이나 가래, 폐포에 미세 먼지가 쌓임으로서 산소 교환이 어려워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기관지 점막기 건조해져 세균 침투가 쉬워지고 만성 페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폐렴등 감염성 질환의 발병율이 높아진다. 미세 먼지 증가로 인해 사람들의 전반적인 페기능이 저하된다.

 

- 심혈관에 미치는 형향

초 미세 먼지의 경우 혈관에 까지 침투해 복잡한 염증반응에 의해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폐포에 쌓인 먼지로 인해 산소 교환이 원활하지 못해 심혈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경우 질환이 악화 될수 있다.

 

- 기타 미세 먼지 문제점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코의 점막을 자극여하 알레르기성 비혐이 발생 할 수 있고, 각막이나 겲막에 직접 닿으면 결막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3. 미세먼지 대책 및 미세먼지 해결 방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가적으로 여러 가지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에 맞춰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사전 예방적 미세먼지 감축 정책으로,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 대책이다.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1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서는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대 분야 9대 핵심 대책을 추진 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0% 감소되었다고 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처음 도입

 먼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첫 도입되었다. 전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은 수도권에서의 운행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제한된다.

 

대형 사업장과 공공사업장의 자발적 미세먼지 감축 확대

 산업부문에서는 대형 사업장과 공공사업장을 중심으로 자발적 미세먼지 배출 감축 확대와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올해는 총 324개의 사업장이 미세먼지 배출 감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간이측정기 및 드론, 이동형 측정차량 등과 민간 점검단을 활용해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한다.

 

석탄발전 가동 축소 확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석탄발전 가동 정지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기존의 9기에서 16기의 석탄발전 가동을 정지한다고 한다. 

 

④ 불법 배출과 소각 단속, 취약계층 보호 강화

 이외에도 영농폐기물, 잔재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과 잔재물 수거 처리 확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기정화장치 점검과 관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등 도로 다시날림 먼지 집중 관리

 환경부는 도로 다시날림(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 관리 도로를 지정 확대해 도로 청소차 운영을 강화한다고 한다. 올해는 2019년 대비 214km를 추가로 지정하여 전국 총 387개 구간, 1946km가 대상인데, 이에 따라 청소 횟수 역시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13~4회 청소를 진행한다고 한다.

 

⑥ ·중 협력 강화

 대외적으로는 이번 계절 관리 기간 동안 한·중 양국 정부의 정책공조도 더욱 강화된다고 한다. ·중 환경부는 미세먼지 고농도시기에 시행되는 우리나라의 계절관리제(12~3)와 중국의 추동계대책(10~3) 대책을 각각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한다.

 

 위의 국가에서 진행하는 미세먼지 해결방안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여러 지자체에서 나서서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세 먼지 기준, 미세 먼지 문제점,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국가적 미세먼지 대책을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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